3주차
3주차는 정말 다산 다난했던 한 주였던 거 같다. 계속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다.
리팩토링하다가 이러다가 정말 리팩토링의 늪에서 못 빠져나올 거 같아서, 개념 정리를 해보았다.
화면을 구성할때 마음가짐
crong이 공부해야 하는 것들 중에서 html 시멘틱 태그와 웹 접근성이 있었는데
시맨틱 태그에서는 변수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웹 접근성은 소외된 계층이 생기면 안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처음 웹 접근성을 살펴보기 전에 화면 구성에 대해 단순하게 생각을 하였는데 살펴보고 나니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서 대체 텍스트를 달아야한다던가
깊게 들어가보니 고려 요소가 끝도 없었다. 그래도 웹 접근성을 공부해보면서 어떤 마음 자세로 화면을 구성하면 좋을 지 알게 되었다.
자신의 고민을 회고로 작성하자
오늘 코드 스쿼드를 졸업하신 선배님이 찾아오셔서 여러가지 말씀을 해주셨다.
1. 구현이 중요한 게 아니다.
2. 코드스쿼드에서 개발 습관을 배운다고 생각하자.
3. JS/TS, CSS in JS(styled component, emotion), 상태관리 라이브러리(Redux, Recoil 등 아무거나 1개 깊게), React-Query(안쓰는 회사는 안가는 게 좋다고 생각), 더 나아가서 NEXT.js도 할 수 있으면 하기.
4. 코드스쿼드 과정 프로젝트 자체를 이력서에 쓰기는 어렵지만, 그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고민을 스토리식으로 작성하길 추천한다. 더군다나 그걸 수치로 표현할 수 있으면 더 좋다. 매일 꼭 기록하되 무엇을 고민했는지 꼭 적도록 하자.
5. 코테를 아예 안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코테에 과한 시간 투자는 정말 비추. 과제형이 많아지는 추세고 코테를 아무리 잘해봐야 면접을 잘해야한다. 본인이 코테를 정말 특별하게 잘하는 게 아니라면 코테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말아라!
6. open api에 기여할 수 있으면 해보기.
이 말씀을 듣고, 회고록을 꾸준하게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온과 서로 일일 회고를 계속 작성하자는 내기?를 걸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꾸주하게 회고록을 작성 중이다. 회고록에 정리할 게 없어보였는데 막상 글을 작성하니, 여러가지 쓸 말이 많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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