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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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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사이드 포텐데이] 10일간 해커톤의 여정 회고 포텐데이 신청 이번에 코드스쿼드를 수료 한 후에 8월달에 비사이드 포텐데이를 신청하고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와 4명이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코드스쿼드를 통해서, 팀프로젝트를 하면서 느낀 거지만, 나는 개인 프로젝트를 할 때보다, 팀 프로젝트를 할 때 더 신나하고 재밌어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바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고 싶었는데 그 전에 코드스쿼드를 하면서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좀 더 마무리를 짓고 시작하고 싶어서 수료는 6월말에 했지만, 포텐데이는 8월달에 신청하게 되었다. 직접 팀원 컨택 포텐데이를 신청하고, 신청한 사람들이 확정이 되면 기획자, 디자이너, 프론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따로 따로 명단 리스트들이 나온다. 그러면 거기서 본인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다른 사람의 자기소개서를 구..
[코드스쿼드] 12주차 회고록(4주차 프로젝트) 이젠 마지막을 달려서 이젠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가 되었다. 우선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디테일한 점보다는 구현에 신경을 더 많이 썼다는 점이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이 점에 대해서 상세하게 문서화를 했어야 했는데, 이 점을 잘하지 못하고 넘어갔다는 점이 아쉽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구현보다는 좀 더 디테일한 면을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 그리고 이번에는 정말 좋은 팀원들을 만난 거 같다. 문서화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특히 깃헙의 기능 중에서 이슈,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능들을 많이 사용해 볼 수 있었다. 또, 백엔드 분들이 백엔드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하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원하는 것을 요청드리면 바로 가능하다고 말씀도 해주시고, 백엔드 분들..
[코드스쿼드] 11주차 회고록(3주차 프로젝트) 공통 컴포넌트 구조 이번 프로젝트에서 공통 컴포넌트를 중점적으로 맡게 되었다. 저번에 기획서의 전체적인 구조를 살펴보지않고, 필요한 화면의 기획서만 쪼개서 살펴보다 보니, 공통 컴포넌트가 props가 변동되고, 스타일이 이중으로 적용되는 문제점이 발생되었다. 이 점을 해결하고자 기획서를 하나 하나 살펴보면서 어떤 스타일이 필요한지, 어디에서 이 컴포넌트를 사용하는지 구체적으로 파악을 하였다. 그래서 내부에서 스타일을 관리할 수 있게 정리하였고, props도 최대한 줄여보려고 노력했다. 이 컴포넌트 구현하면서 느꼈던 점은 구현을 빨리하려고 최소의 부분만 적용한 컴포넌트를 만들었는데, 처음부터 기획서를 꼼꼼하게 살펴보면서 공통 컴포넌트를 구현해야겠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꼼꼼하게 살펴봐도 예상치 못한..
[코드스쿼드] 10주차 회고록(2주차 프로젝트) 팀의 진행사항을 한 눈에 파악 우선 우리 팀의 첫번째 룰은 스프린트 계획을 세우고, 팀원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스프린트 계획을 노션에 작성하는 것이였는데, 페어와 월요일 아침에 한 주의 스프린트 계획을 세워보았다. 이런 식으로 스프린트 계획을 세워보니 우리가 이번 주에 어떤 것을 해야하고, 서로 각자 어떤 것을 하면 좋을 지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서 이걸 토대로 데일리 스크럼을 작성하고, 매일 아침 데일리 스크럼 시간에 팀원들과 공유하였다. 이렇게 공유하다보니, 각자 어떤 걸 했고, 오늘은 어떤 걸 하는지 진행 사항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전에 프로젝트 했을 때는, 팀의 진행사항을 확인 할 수 없었고, 오로지 그 팀원이 잘 하겠지하면서 진행했었는데, 그 점이 잘못 되..
[코드스쿼드] 9주차 회고록(1주차 프로젝트) 협업 프로젝트 시작이번에 4주짜리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프론트엔드 2명, 백엔드2명, ios 2명으로 구성된 총 6명의 팀!그 전부터 협업을 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참 고민이 많았다. 어떤 식으로 소통하고, 어떤 식으로 협업하면 좋을지. 그런데 이번에 같은 팀 중에 한 분이 프로젝트를 엄청나게 많이 하신 분이 계셨다. 그래서 이 분이 전체적인 틀을 잡아주셨다.우선은 팀원간의 소통은 slack을 이용하고, 전체적인 스프린트 계획이나 공통 내용 등 한 눈에 보여야하는 부분은 노션을 이용해서 소통을 하기로 진행하였다.회의의 연속이번 주는 그냥 계속 회의를 했던 거 같다. 정해야할 일이 왜이렇게나 많은지, 전체 팀이랑도 회의하고, 프론트엔드 팀끼리도 회의를 해야했다. 그라운드 룰, 스크럼 룰, 식사 룰, ..
[코드스쿼드] 6주차 회고록 이번에는 크롱과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고민했던 부분을 크롱과 이야기하면서 많은 부분을 알게되었다. 협업이란? 이젠 앞으로 백엔드와 협업할 부분이 많을텐데, 어떻게 협업을 하는게 궁금했다. 전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백엔드와 협업을 했었는데, 결국에는 딜레이 되다가 그 분이 취업을 해서 혼자 맡아서 진행을 한 적이 있다. 이때 협업하면서도, 어떻게 백엔드와 진행 사항을 공유해야하는 걸까 고민했었는데, 처음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이 점이 미숙했던 거 같다. 그래서 크롱한테 어떻게하면 좋은 협업을 할 수 있는 지 물어봤다. 협업을 할 때 제일 중요한 부분은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해야한다는 것이었다. 팀으로 보면 전체 일정이 한 눈에 보여야 한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기능은 언제 완료할 것인..
[코드스쿼드] 5주차 회고록 5주차 설계 먼저 이번에는 코드 먼저가 아니라 설계부터 먼저 작성을 해보기로 하였다. 그 전 프로젝트에서는 무지성으로 코드를 짜다보니깐, 변수명과 class name들이 뒤죽박죽이었다. 이름보고 어떤 기능인지 알아야하는데 나중에는 이름을 봐도 내가 모르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앞으로 이름이 방대해질텐데… 그럼 더 큰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 점은 짚고 넘어가야겠다. 그래서 피그마로 뉴스스탠드 화면을 박스를 치면서 구성을 짜보았다. 이렇게 하다보니, 어떤 식으로 나누고 어떤 식으로 묶으면 좋겠는 점이 시각적으로 보여서 좋았다. 박스친 화면 구성도를 보고 아래처럼 설계도를 작성하였다. 그러다 보니, html 구조를 어떤 식으로 작성하면 좋을지 한 눈에 보여서 좋았고, BEM을 고려하면서 나만의 규칙을 적용해..
[코드스쿼드] 4주차 회고록 4주차 어떤 걸 중점적으로 잡고 가야할까 개념 정리 궁금한게 생기면 찾아보는데 따로 정리는 하지 않고, 이렇구나 하고 그냥 코드에 적용시키는데 그러다보니깐, 왜 이렇게 작동하지?하고 구체적인 부분을 모른다고 생각이 든다. 그래서 개념을 딥하게 파봐야지!하고 파다보니, 끝도 없이 꼬리를 꼬리를 물게 되고, 미션 구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그만큼 적어지게 된다. 미션 구현 미션 구현에만 또 집중을 하다보니 개념을 모르니깐 아 개념 공부해야하는데… 이런 생각이 든다. 약간 무한 굴레 같은 느낌이다. 디테일함 크롱이 디테일함에 대해 말해주셨다. 한 기능을 만들더라도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만든다고? 생각이 들었던 기업이 있었다고 말씀해주셨다. 그 이야기를 듣다보니 디테일함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