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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코드스쿼드] 12주차 회고록(4주차 프로젝트)

이젠 마지막을 달려서

이젠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가 되었다. 우선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디테일한 점보다는 구현에 신경을 더 많이 썼다는 점이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이 점에 대해서 상세하게 문서화를 했어야 했는데, 이 점을 잘하지 못하고 넘어갔다는 점이 아쉽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구현보다는 좀 더 디테일한 면을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

그리고 이번에는 정말 좋은 팀원들을 만난 거 같다. 문서화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특히 깃헙의 기능 중에서 이슈,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능들을 많이 사용해 볼 수 있었다. 또, 백엔드 분들이 백엔드 입장에서는 왜 이렇게 하면 좋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원하는 것을 요청드리면 바로 가능하다고 말씀도 해주시고, 백엔드 분들도 프론트엔드 입장에서 어떤 구조가 좋은지 기획서를 엄청 세세하게 뜯어보시면서 구조를 설계하셨다. 정말 좋은 백엔드 분들을 만났다고 느꼈다.

4주 전체 팀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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